근무 중 사망한 포스코 직원, 온 몸 뼈 부서져…"원인조사 주력"

입력 2019-07-14 15: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근무 중 숨진 직원 사망 원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포스코 직원 A(59)씨를 1차 부검한 결과 목, 가슴, 골반, 다리 등 온몸의 뼈가 부서진 다발성 손상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이 손상이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추락이나 기계 압착,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사고 당시 비가 내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정년퇴직을 2개월 앞둔 A씨는 이달 11일 포항제철소 코크스 원료 보관시설에서 쓰러진 채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