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모유유산균으로 알려진 BNR17의 브라질 안비자(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안비자는 브라질 현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균주 등록은 제품 판매를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균주 등록 절차를 마침에 따라 에이스바이옴은 판매제품에 대한 품목신고후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크리스탈리아는 브라질내 3만5,000개 유통망을 보유한 제약회사로, 에이스바이옴은 판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해외 균주 등록에 성공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모유유래 유산균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