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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활동 후 6개월여의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이 SBS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솔로로 출격하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본격연예 한밤` 측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다니엘과 가진 단독 인터뷰 내용을 16일(오늘) 방송에서 공개한다.
SNS 라이브 방송에서 사직구장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강다니엘은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다면 합니다!"라고 자신의 매력을 전한 그는 평소 공과 친하지 않다면서도 `열정남` 답게 멋지게 시구에 성공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시구 성공을 두고 `한밤`에서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다고 한다. 과연 그 공약은 무엇이었을지, `한밤`과의 약속대로 깜찍한(?) 공약을 지켰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를 앞둔 근황을 전하며 의리로 똘똘 뭉친 스태프들과 함께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앨범의 컨셉을 `자신의 색깔`이라 표현한 그는 곧 출시될 솔로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픽`하기도. 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보여드리는 게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전하며 솔로 데뷔 활동의 기지개를 켠 강다니엘, 열정남 강다니엘의 따뜻한 미소는 16일(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밤` 강다니엘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