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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새로운 남성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색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다섯 멤버들의 두 번째 `블랙(Black)`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디원스 멤버들은 검은 배경 속 화이트 셔츠를 매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블랙` 버전의 첫 티저와는 또 다른 카메라를 소품으로 사용하면서 곧 공개될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디원스는 앞서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본격적으로 데뷔 티저 이미지를 풀어놓으며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HNB 프로젝트 론칭 이후 약 3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블랙` 버전의 티저 외에도 `화이트` 버전의 티저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도 팬들을 찾을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디원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티저 이미지가 더 공개될 것이다"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데뷔 앨범 발매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디원스`라는 그룹명은 108개국에서 1만805명의 팬들의 참여해 결정,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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