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UN DPI NGO 등록 후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 3,300회의 국내외 의료지원을 달성한 세계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 마이건설 / 마이디자인) 회장>는 7월 초 서울시 모처에서 신태용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베로나FC에서 활약하는 이승우 선수를 만나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이승우 선수에게 스포츠닥터스의 발자취를 설명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여 공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승우 선수도 “스포츠를 통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여 스포츠닥터스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기회가 되면 의료지원에도 참여하여 전 세계에 스포츠닥터스의 활동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회동은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온 신태용 감독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이승우 선수는 2017 U-20 월드컵에서 신태용호의 중심으로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는 등 신태용 감독과 사제지간의 인연이 깊다.
허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는 대한한의사협회 콤스타와 9월 미얀마 의료지원을 계획중이고 10월에는 대한병원협회 소속 주요대학병원(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의료진과 캄보디아 의료지원, 국내 정기의료봉사 등 연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이승우 선수처럼 유능한 스포츠스타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관리를 돕는 의료지원 봉사활동에 함께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희망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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