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신세계사이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신세계사이먼 창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제휴카드 출시 등 제휴서비스 개발, 공동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의 합작 법인으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8월 말 확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과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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