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이한결, 상남자 포스 ‘3040 여심 흔들었다’

입력 2019-07-18 10:59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MBK엔터테인먼트 이한결 연습생이 30대~40대 여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남친돌로 떠올랐다.

이한결은 매 경연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코가 작곡한 ‘움직여’ 무대에서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와 상남자 포스까지 어필해 누나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작은 파트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움직여’ 무대의 직캠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한결은 소녀 팬들은 물론 30, 40대 누나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최종 순위에 어떤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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