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이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20일 밤 12시 10분 방송하는 TV CHOSUN `동네앨범`이 이번엔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다.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은 이곳에서 액티비티는 물론 가슴 따듯한 감동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산수의 고장 단양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네 명이 모두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을지, 멤버들의 극명한 희비가 엇갈린 `패러글라이딩 도전기`는 2화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는 귀띔이다.
이후 단양의 분교에서 버스킹이 시작됐고, 네 멤버들은 단양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떠오른 다양한 노래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감성 가득한 발라드, 트로트, 80-90년대 명곡들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버스킹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네앨범`은 낯선 동네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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