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대중의 끊임없는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하예는 지난 5월 11일 싱글 ‘니 소식’을 공개, 3년 만에 컴백했다.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이별 공감송’이다. 듣기만 해도 각자의 이별 기억을 떠올릴 법한 사실적인 가사와 송하예의 애절한 음색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대중 공감을 무기삼은 ‘니 소식’은 노래방 차트 2위, 노래방 8월 핫 뮤직 선정 그리고 송하예는 노래방 8월 포스터의 주인공까지 돼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니 소식’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해 추후 송하예가 보여줄 음악적 활동에 기대치를 높인 바 있다.
송하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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