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도 재미도 2배'…듀얼스크린으로 즐기는 게임

김민수 기자

입력 2019-07-22 17:52  

    LG전자가 지난 주말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7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은 6.4인치 화면이 두 개 달린 스마트폰 'V50 씽큐'를 이용해 모바일 게임을 즐겼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로,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과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게임 업체는 물론,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도 참여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가상·증강현실(AR·VR)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美 유명 매체 포브스는 "듀얼 스크린은 폴더블폰과 비교해 훨씬 낮은 가격으로 폴더블폰의 장점을 충분히 제공한다"며 "현재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폰"이라고 평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