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개장 6주 만에 방문객 수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출시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체험과 함께, 콘서트·강연·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 내는 `프리즘`과 그 의미가 같다.
`소비자가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린 가전을 경험하도록 하겠다`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담았다.
#프로젝트프리즘에는 주 평균 3천명 이상 방문하며, 가수 케빈오의 공연이 있던 19일에는 964명이 몰렸다.
#프로젝트프리즘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가수 폴킴·샘킴 콘서트를 비롯해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의 강연, 손종원·강민구 셰프의 쿠킹쇼 등이 예정됐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삼성닷컴’ 혹은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매주 수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로젝트프리즘에서 비스포크 냉장고를 체험한 방문객이 늘며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냉장고 매출도 쇼룸 오픈 전보다 2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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