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사장 변창흠)가 스마트시티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을 연다.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은 `메이크`와 `마라톤`의 합성어다 .
참가자들이 최대 5명까지 팀을 구성해 정해진 기간 내 생활편의 향상·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를 개발·제작해야 한다.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19)`의 세부행사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본선심사에 진출하며, 창작물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팀이 선정된다.
대상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 우수상 3팀은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킨텍스 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상 6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WSCE 2019`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WSCE행사전담사무국 또는 이메일(참가신청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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