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2분기 영업익 114억원…전년비 171%↑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9-07-24 09:27  

보령제약의 영업이익이 `카나브 패밀리`와 다국적 제약사의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 1,272억원과 영업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1%, 영업이익은 171.8%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국산 고혈압치료 신약인 카나브 패밀리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투베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당뇨병치료제인 트루리시티 등의 처방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카나브패밀리와 트루리시티 등의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중을 확대해 근본적으로 수익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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