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오늘(24일), 환경부와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환경 분야의 사회적 경제 조직들을 공동 육성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환경 분야 소셜 벤처와 사회적기업들을 발굴해 지원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바 있으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3개 팀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설립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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