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와 청하가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9 MGMA`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2019 MGMA)`는 마마무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청하와 M2 `스튜디오 춤`의 특별 컬래버가 오는 8월 1일 `2019 MGMA`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2019 MGMA`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방송 7관왕을 기록한 레게 톤 장르의 곡 `고고베베`를 록 버전으로 공개하는 것. 이 외에도 감성적이고 어쿠스틱한 무대와 히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마마무가 곧 장르`,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듣는 마마무인 만큼 어떤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청하는 자신의 히트곡이자 올 한해 댄스 커버가 가장 많이 된 노래인 `벌써 12시`를 M2의 히트 콘텐츠 `스튜디오 춤`과 컬래버레이션 한다. 특히 `스튜디오 춤`의 댄서 100인이 청하와 함께 대규모 컬래버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청하가 이번 `2019 MGMA`에서 보여줄 특별한 퍼포먼스에 눈길이 모인다.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 공연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2019 MGMA`는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듣고, 보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는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어떤 새로운 시상식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2019 MGMA`의 각 부문별 투표와 지니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Mwave에서는 글로벌 인기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2019 MGMA`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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