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NSC 회의 결과```` 관련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며 "상임위원들은 향후 한미간 정밀평가를 통해 최종 판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임위원들은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서 강한 우려를 표명하였다"고 전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최근 중동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민간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들을 검토하였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상임위원들은 지난 7.23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청와대가 북한 발사체를 탄도미사일은 규정하면서 유엔 제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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