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7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074점, 앨범점수 214점, SNS점수 831점 등 총점 2119점으로 15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중이다.
뒤를 이어 청하(총점 1699점), 블랙핑크(총점 1685점), 트와이스(총점 1601점), 아이유(총점 1425점), 폴킴(총점 1397점), 벤(총점 1076점), (여자)아이들(총점 1017점), 여자친구(총점 967점), 하성운(총점 953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7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높은 SNS점수를 얻으며 5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과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컴백한 데이식스는 무려 5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14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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