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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전자약 전문 스타트업 뉴아인과 손잡고 전자약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자약은 기존의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자극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 방식이다.
치료가 필요한 특정 신경만 골라 자극이 가능해 화학 약품이 가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뉴아인은 전자약 기술을 활용해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해 조직공학과 신경재생을 접목한 전자약 개발에 특화됐다.
휴온스는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IT기술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기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회사는 수면 보조 의료기기 개발을 연내 구체화 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 중추신경계와 대사질환, 항암 등에 대한 보조용 전자약 개발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협의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전자약은 만성질환의 치료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혁신 전자약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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