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마지막 장맛비…시간당 30㎜ 이상

입력 2019-07-28 21: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마지막 장맛비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이날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우량은 20∼70㎜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이날 오전까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달 24일 시작한 장맛비가 이날을 마지막으로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됐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남부지방과 충청내륙, 강원 동해안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서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5m, 남해 0.5∼2.0m, 동해 1.0∼2.0m로 예보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