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및 로봇동아리 소속으로 구성됐다.
`마블 퓨처파이트` 등 게임 개발에 참여한 김세연 넷마블몬스터 센터장의 프로그래밍 기술과 서버 및 클라이언트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넷마블문화재단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