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이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서울을 포함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시 자율 복장을 권장하고 있다. 업무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업무 상황을 제외하고는 직원들이 복장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에듀윌 전직원의 만족감이 높다. 에듀윌의 한 직원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더워도 옷을 간편하게 입지 못하는 반면, 에듀윌은 365일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에듀윌은 자율 복장 이외에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 일과 삶 속에서 균형을 찾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는 준비된 부서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복지시설도 마련했다. 본사 지하 1층에는 사내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을 만들었다.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안마의자와 다양한 오락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국가공인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도 마련했다. 에듀윌 임직원의 건강을 돕기 위한 사내 복지시설로 국가공인 안마사 4인을 직접 채용해 운영하는 전문 안마시설이다.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은 업무 시간 내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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