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20분께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1t 화물 트럭이 충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화물차 운전자 등 경상자 6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사고는 점멸 신호등이 설치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화물차와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충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20분께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1t 화물 트럭이 충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화물차 운전자 등 경상자 6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사고는 점멸 신호등이 설치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화물차와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충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