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한화건설은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브랜드는 `포레나 천안 두정(1,067가구)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가구),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가구), 포레나 대전 도마(1,881가구) 등 하반기 분양될 단지에 적용 예정이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된다.
이번 브랜드 개발로 한화건설은 `하이엔드-갤러리아`, `프리미엄-포레나`의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화건설은 서울 거점지역 분양 및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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