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 비너스(Venus)를 결성했다.
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고, 세 사람이 유닛을 결성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자켓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비너스(Venus)의 자켓 사진도 그녀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깜찍 발랄함이 돋보인다.
이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데뷔 막바지 준비 단계에 돌입했으며 신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개성이 뚜렷했던 ‘미스트롯’ 3인방이 유명 프로듀서팀 TENTEN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더 자신들의 개성을 마음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유닛 무대 연습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너스(Venus)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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