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온 유웨이가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의 TOP4 출신으로,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 유웨이는 이날 방송에서 “좀비 연기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4위에 들었다”면서 실감나는 좀비 연기를 선보여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한국인 팀 팀장인 박명수는 “10분 안에 5단계까지 올라가겠다”라고 했지만, 외국인 팀 뉴페이스 유웨이를 만나 10초 만에 1단계에서 바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이슈에 오르내렸던 유웨이는 캡처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리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대한외국인’은 ‘프리한 사나이들’ 특집으로 가수 하하와 스컬, 아나운서 장성규가 출연했다.
한편,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10명의 대한외국인과 5명의 한국인이 펼치는 한국문화 퀴즈 대결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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