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眞) 송가인이 진도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송가인은 지난달 보배섬 진도군을 널리 알리고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품의 우수성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향 진도의 홍보대사가 된 송가인은 “고향 보배섬 진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진도군 홍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에 송가인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품등을 알리는 홍보영상등을 촬영하며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현재 방송계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는 송가인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송가인은 현재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 투어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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