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이 최종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강식당`의 8일 차 매출을 공개했다. 첫 영업일 이후 60~70만 원대 매출을 기록하던 `강식당`은 마지막 영업 날에 최초로 매출 100만 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매출은 645만 700원이었다. 나영석 PD는 "사실 이 돈을 여러분한테 돌려드리면 좋은데 본사 방침이 있다. 본사 방침은 `상생`"이라며 장보기 비용, 숙박비, 가게 임대료 등을 차감시켰다.
결국 멤버들에게 돌아간 돈은 1인 9만 8470원이었고 이에 안재현은 "일당은 만 원이고, 시급은 천 원"이라며 웃었다.
이어 은지원은 "고소되냐. 만 원으로 고소장 살 수 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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