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LG디스플레이는 파주 P10공장 내 10.5세대 OLED생산 라인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기존LCD에서 OLED의 대세화로 TV사업 구조의 전환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P10신규 공장 건설과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1조 8천억, 2017년에 2조8천억을 집행했다. 이번 추가 3조원 추가 투자 계획은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향후 10조원 이상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P10공장은 100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와 35만 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이게 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탄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파주를 생산과 소비를 갖춘 자족도시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파주시 LG디스플레이 3조원 추가 투자 발표뿐만이 아니라 지난 6월 CJ ENM과 "CJ ENM 콘텐츠 월드"를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하기로 협약한 것 또한 관광산업에 호재로 파주시의 가치 상승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CJ ENM콘텐츠 월드는 콘텐츠 제작과 체험·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 시설로 축구장 32개 크기인 213,000㎡ 규모로 조성된다. d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해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고, 이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10년간 2만2천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연간 25만명의 유동인구와 12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의 35만 명의 추가 일자리와 CJ ENM 콘텐트월도로 인한 2만여명의 추가 일자리로 인해 25평 이상의 아파트로 구성되어있는 운정신도시에서 1인 가구 특화된 주거 시설은 시급한 공급이 필요하다. 파주시 1인가구 필요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라 시급한 1인 가구 주거시설 공급 필요시점에 야당역 5분거리에 있는 야당 최대 규모의 "이든시티오피스텔" 분양은 희소식으로 찾아오고 있다.
405대의 넓은 주차시설과 열병합 난방시스템으로 저렴한 관리비, 21㎡의 1인 주거를 위한 완벽한 공간, 옷가지만 들고 이사를 해도 되는 철저한 풀옵션 시스템, 최신의 IOT기술까지 갖춘 이든시티 오피스텔은 향후 1인 가구를 위한 가장 적절한 거주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주식회사 골든가는 시공사 일군토건, 신탁사 하나자산신탁과 함께 가장 안전한 오피스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파주 최고의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지향하고 있다.
이든시티 홍보관은 서울과 일산 두곳에서 운영 중이며 서울 홍보관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옆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일산홍보관은 주엽동 그랜드 백화점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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