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송하예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장혜진과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와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송하예는 ‘니 소식’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 꾸준히 활약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니 소식’의 인기는 시작부터 달랐다. 발매와 함께 이별 공감송으로 사랑받아왔고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 기록은 물론, 노래방 차트 2위, 노래방 8월 핫 뮤직 선정, 8월 포스터 주인공 등 매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는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실감이 아직 안 나고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있다.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송하예의 ‘니 소식’은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드리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이별 후의 심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이별 공감송이다.
현재 송하예는 ‘니 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