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제고하려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회사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의 제품을 제공하고 특히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기술 혁신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국의 상황 변화와 고객 특성을 분석한 시장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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