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스터디카페, 외식창업아이템 대신하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입력 2019-08-08 14:44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 등으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업계가 휘청이고 있지만, 더 나은 수입과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을 알아보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고 인건비 부담이 높은 카페창업이나 식당창업보다는 초기 비용이 적게 들고 운영이 간편한 소규모1인창업아이템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소액창업아이템으로는 빨래방창업과 코인노래방창업이 있으며, 평생교육과 자기계발 열풍으로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러한 가운데,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스터디카페`가 최근 오픈한 송도 스터디카페와 대전 관저센터를 비롯해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오픈을 앞두며 가맹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얻고 있어,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육과 관련된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라 할지라도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전략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스터디카페는 20여 년간 쌓은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교육 공간과 이용자와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우선, 해당 브랜드는 지역별 상권과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최적의 공간을 기획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는 높이고, 창업 비용은 낮추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인테리어와 공기청정기와 백색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을 갖춰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오픈한 송도 스터티카페는 오픈 만석 행렬 이후 9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전 관저센터는 본사의 지원을 받아 파격적인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소자본창업이나 여자소자본창업으로 문을 연 다른 가맹점에서도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60평 대 매장에서는 월 1,300만 원, 이보다 작은 50평 대의 매장에서는 월 1,100만 원에 육박하는 순수익을 달성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결과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만의 노하우와 시스템이 녹아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인 시스템(키오스크)이 결제와 적립금 관리, 입퇴실 관리, IoT와의 결합을 통한 조명과 냉/난방의 자동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도 되고,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편하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무인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으로 비용과 운영에 대한 걱정 없이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8월까지 마지막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지점 오픈 후에는 마케팅과 학습 멘토링 MOU 체결 등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한다.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창업자가 생계를 위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만큼,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식창업아이템과 스터디카페창업 모두 진입 장벽이 낮고 선호도가 높지만, 인력에 대한 의존도와 고정 비용에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간편한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약한 것은 물론이고 다수의 지점의 성공사례를 보유한 브랜드로,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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