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동네앨범`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다.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은 오는 10일 밤 12시 10분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하는 인천 여행을 선보인다. 지난 4화에 이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인천을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인천 바다 앞에 모인 `동네앨범` 멤버들.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수정이 특별 게스트로 케이를 소개하자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은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천 토박이라 소개한 케이와 `동네앨범` 멤버들은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월미도 테마파크를 방문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게임들로 내기도 하고, 오락실에 가는 등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울러 두 번째 인천 여행에서는 `동네앨범` 최초로 실내 버스킹이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뉴트로 느낌이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진다고.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는 롤러장에서 8090 감성 넘치는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할 예정. 수정과 케이의 특별한 듀엣곡 역시 `동네앨범`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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