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체험존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등 총 130여곳에 10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제스쳐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시원한 화면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 여행 유튜버 여행자 메이,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왕 양치기, 포토그래퍼 구영준 등 신진 아티스트와 협력해 각 테마에 맞춰 갤럭시노트10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도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17일), 서울(23∼24일), 대전(30일), 광주(8월 31일)에서 갤럭시 팬 파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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