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19/20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 오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2017년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시즌 연속 넥센타이어의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맨시티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2018/19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포함해 영국 내 리그 4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2015년부터 지속해온 넥센타이어의 맨시티 후원이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자리매김한 만큼, 2019/20 시즌에도 또 한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후원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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