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 200평 상당의 유진정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정원 조성은 지난해 10월 임직원 체육대회를 기념해 시작됐으며, 유진금융그룹 임직원들은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의 서편 200평 부지에 자작나무 등 120그루의 나무를 심은 뒤 관리해 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정원 외에도 지난 2014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년에 걸쳐 총 2천평 규모로 제2, 3, 4 유진의 숲을 조성 중이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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