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 음원차트 '올킬'

입력 2019-08-19 09:21  




가수 펀치(Punch)가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펀치가 부른 `Done For Me`는 현재(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이로써 `호텔 델루나` OST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부터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 펀치의 `Done For Me`까지 6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호텔 델루나` OST로 줄세우며 식지 않는 OST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펀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 `호텔 델루나`까지 OST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OST 퀸`으로 등극했다.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한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발매되자마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체크인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간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를 히트시킨데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흥행시키며 경직된 음원차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믿고 듣는 음색요정 펀치까지 가세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하며 OST 신드롬의 최정점을 찍은 만큼 OST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텔 델루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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