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리얼리티 콘텐츠 선미의 레코드(SUNMI’S REC-CODE)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선미는 19일 오후 7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선미의 레코드`는 REC 버튼을 누르는 순간 `진짜 선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선미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선미의 레코드` 영상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선미의 진솔하고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첫 단독 월드투어 `워닝`(WARNING) 무대 위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부터 공연이 끝난 후 호텔에서 소박하게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소탈한 모습, 혼자 또는 가족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풀어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를 통해 선미 자신이 진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선미의 레코드`는 매주 월, 화 오후 7시 선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에어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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