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다양한 곡명만큼 다채로운 감성 예고 ‘MONO DIARY’

가수 김용국(Jin Longguo)이 한층 더 물오른 감성을 안고 컴백한다.

20일 김용국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ONO DIARY’(모노 다이어리)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가을’과 ‘내버려둬’, ‘Work’(워크), ‘What Can I Say’(왓 캔 아이 세이) 그리고 ‘내버려둬’ 인스트가 담긴다.

특히 김용국은 다양한 곡명만큼이나 다채로운 감성을 전할 것을 예고하는 가하면, 잔디와 모래 등 자연을 배경 삼아 베일을 벗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김용국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김용국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많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팬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