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나틱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파나틱스의 데뷔곡 `SUNDA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영상 속 파나틱스는 `SUND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등장했다. 이들은 더위 속에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날 안무가 배윤정도 파나틱스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파나틱스는 "뮤직비디오를 정말 열심히 찍고 있다.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하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쉬는 시간, 파나틱스는 카메라를 향해 `SUNDAY` 포인트 안무인 `시계 춤`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또 윤혜는 "저와 지아이 언니가 무용을 전공했는데, 이를 접목한 동작들도 춤에 들어가 있다”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SUNDAY`가 어떤 의미인지"라는 질문에 파나틱스는 "`SUNDAY`란 우리의 모든 것이다"며 "`SUNDAY`가 팬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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