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3방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24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양키스전에 류현진은 포수 스미스와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은 이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았지만 9피안타(홈런 3방)를 허용해 6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류현진이 남기고 간 주자가 홈에 들어와 7자책점을 허용했다.
3회 초에는 애런 저지와 산체스에게 솔로홈런 1방 씩을 내줬다.
5회 초에는 주자 만루 상황에서 5번 타자 그레고리우스에게 홈런을 내주고 콜라렉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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