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오늘(27일)부터 사흘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사우스아메리카 2019 (Intersolar South Americ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의 지역 전시회 중 하나로, 26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성공적인 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이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했으며 올해는 남미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2년 연속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높은 효율과 출력을 갖춘 단결정 태양광 모듈 큐피크(Q.PEAK)와 큐피크 듀오(Q.PEAK DUO)를 선보일 예정으로 고급화된 현지 고객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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