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뮤직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수안(Swan)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29일 뉴런뮤직은 “수안이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Who Am I(후 앰 아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1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I’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수안은 새 싱글 ‘Who Am I’를 통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지만 그 어딘가에 대한 불확실성, 쉽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사에 녹여냈다.
R&B와 Pop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얼터너티브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싱글은 피치카토로 이루어진 현악기 사운드가 더해져 신선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 성숙해진 수안의 목소리가 더욱 두드러지는 곡이다.
첸(CHEN)의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와 샘김(Sam Kim)의 ‘Where’s My Money’를 공동 작사, 작곡한 것에 이어 LA 활동을 기반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NIve(니브)가 ‘Who Am I’ 음악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안은 자신의 매력적인 감성 보컬이 잘 담긴 새 싱글 ‘Who Am I’를 통해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수안의 새 디지털 싱글 ‘Who Am 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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