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신혼부부나 초보부모가 자주 방문하는 키즈카페, 영화관, 리조트, 수족관 등에 QR코드를 게재하고, 어린이집알림장 앱(App)이나 엄마들을 위한 카페 등에 배너를 게재해 상품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고객은 접속한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FP에게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고객 주소지에 근접한 곳에 근무하는 FP가 자동 배정된다.
FP가 청약서 작성시 놓칠 수 있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 주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처음 하는 고객의 걱정도 덜 수 있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크게 부모의 사망, 80% 이상 장해, 암 등의 원인으로 소득 상실이 될 대를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으로 아플 때를 대비한 ‘알아서보장UP’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알아서보장UP’은 주요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동일한 보험료로 보험금을 증액 지급한다.
각 보장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를 위한 ‘어린이종합보장’도 함께 설계 가능하다.
가족 특약을 2개 이상 가입하면,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의 월 보험료를 3% 할인해 준다.
30세 남성 기준으로, ‘알아서보장UP’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납, 80세 만기 설계시 월 보험료 4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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