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REK) 2019에서 첫 선 보여
브랜드 아파트의 원조, 월드건설산업㈜이 프롭테크 시장의 라이징 플랫폼 ㈜친친디산업개발과 손잡고 <월드메르디앙 더 블루>로 역세권 청년주택 시장에 진출한다.
월드메르디앙은 월드건설산업에서 짓는 아파트에 붙이는 브랜드로 메르디앙은 프랑스어로 절정을 의미한다. 월드건설산업은 1998년 국내 최고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과 함께 ‘월드메르디앙’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아파트의 브랜드 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했는데, 사실상 이것은 아파트에 브랜드를 도입한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사례였다.
친친디산업개발은 한국형모듈러주택 SLP와 공유주택관리브랜드 청춘별장을 런칭하고, 올 한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진주택관리플랫폼으로, IT기술 바탕의 유명 건설 부동산기업들이 회원사로 있는 프롭테크포럼의 회원사다. 이 두 회사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원스톱 개발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다.
월드메르디앙 더 블루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Co-living House 개념의 초소형 아파트로 BI를 결정하였다. 무엇보다 역세권청년주택의 메인 고객이 될 청년과 새내기 신혼부부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여, 이제까지의 주거 공간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개념Serviced Apartment를 개발하였다.
나홀로 가구로 인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입주민” 전용 서비스, 반려 식물 키우기 공용 공간, 입주민 전용 헬스트레이닝 센터, 세탁과 휴식 그리고 독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형 북카페와 공유 오피스 등 감성 넘치고 편의성이 극대화된 신개념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친친디산업개발의 전문 인력들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재테크 컨설팅, 세무 컨설팅, 취업 컨설팅, 다이어트 컨설팅,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컨설팅 등 새로운 차원의 블루패밀리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제공한다. 가족 구성이 소형화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입주자 관리서비스에 포함하겠다는 것이다.
혼자 혹은 둘이서 ``마음껏 건강하고 조화롭게``를 컨셉으로 생활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월드메르디앙 더 블루는, 집과 취업 공간, 그리고 레저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곳으로서, 디지털 노마드족이 꿈꾸는 미래형 소형아파트 브랜드가 될 것이다. 이들의 첫 사업 예정지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으로, 자세한 내용은 이번 9월 5일부터 3일간 (9.5-9.7)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한경 리얼티 엑스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친친디산업개발은 이외에도 서울시 역세권의 다양한 땅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들과의 공동사업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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