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는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디비치는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를 원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초 수분 라인을 개발했다.
기획 단계부터 중국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제형과 향, 기능 등을 개발했으며, 고기능성과 착한 성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건강한 성분인 해양추출물을 적극 활용했다.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은 비디비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히알루로닉 인텐스 컴플렉스 기술을 통해 피부에 깊은 수분감과 밀도 높은 탄력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구매력이 높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세대처럼 브랜드나 가격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가심비와 효능,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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