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피엠테크, 자회사 스마트폰 소재 공급 소식에 '상한가'

김원규 기자

입력 2019-09-03 09:28   수정 2019-09-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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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가 자회사인 BTL첨단소재가 4분기부터 주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소형 2차전지 파우치 필름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일대비 295원(29.95%)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의 자회사인 BTL첨단소재는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소형 2차전지 파우치 필름을 공급할 예정이다.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 배터리를 구성하는 양극과 음극, 분리막, 전해액을 보호 역할을 하는 소재다.
케이피엠테크는 BTL첨단소재의 최대주주로 전체 지분의 33.36%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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