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61
(8.81
0.34%)
코스닥
717.24
(9.22
1.27%)
  • 비트코인

    136,102,000(0.58%)

  • 이더리움

    2,567,000(1.02%)

  • 리플

    3,143(0.8%)

  • 비트코인 캐시

    528,000(0.96%)

  • 이오스

    972(1.46%)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87(1.28%)

  • 이더리움 클래식

    23,810(-0.13%)

  • 비트코인

    136,102,000(0.5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6,102,000(0.58%)

  • 이더리움

    2,567,000(1.02%)

  • 리플

    3,143(0.8%)

  • 비트코인 캐시

    528,000(0.96%)

  • 이오스

    972(1.46%)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87(1.28%)

  • 이더리움 클래식

    23,810(-0.1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고유정 '풀어헤친 머리'에…피의자 신상공개 '머그샷' 도입 검토

입력 2019-09-03 21:12  

고유정 풀어헤친 머리에피의자 신상공개 머그샷 도입 검토
경찰이 신상 공개 결정이 내려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할 때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수사국은 최근 법무부에 신상 공개가 결정된 피의자에 대한 머그샷 촬영과 공개가 가능한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중요 강력범죄 사건의 경우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다만 공개 방법에 대한 규정은 따로 있지 않다.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고유정(36)처럼 피의자가 긴 머리를 이용해 얼굴을 가릴 경우(일명 `커튼 머리`)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현행법상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는 조항을 `피의자 얼굴을 사진 촬영해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석해도 되는지 법무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머그샷 도입은 검찰 등 다른 법집행기관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경찰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며 "법무부 유권해석을 받은 뒤 인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6,102,000(0.58%)

    • 이더리움

      2,567,000(1.02%)

    • 리플

      3,143(0.80%)

    • 비트코인 캐시

      528,000(0.96%)

    • 이오스

      972(1.46%)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삼성전자, 오늘 1Q 확정실적 발표... 반도체 영업익 기대
  • 오늘장 뭐사지? 삼전, 1Q 확정실적 발표! 주가 반등할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美 Q1 경제성장률 -0.3%…3년만에 역성장 | 트럼프, 車부품 관세 2년 한시 감면 |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적 전망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4/30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