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세계적 아티스트 어드밴스드(ADVANCED), 카슈미르(KSHMR)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지난 1일 EDM 프로듀서 어드밴스드와 글로벌 아티스트 카슈미르는 숀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네덕 내탓’을 ‘2019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이하 2019 EDC KOREA)에서 선공개 했다.
‘2019 EDC KOREA’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카슈미르는 어드밴스드와 함께 ‘네덕 내탓’을 공개하며 멋진 퍼포먼스와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네덕 내탓’은 숀과 어드밴스드, 카슈미르가 컬래버레이션한 곡으로, 동서양의 감성과 개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중독성을 자아내는 멜로디에 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슈미르는 ‘DJ MAG TOP 100’ 18위에 랭크된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며, 티에스토(TIESTO), 리햅(R3HAB),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등 다수의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전 세계 댄스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에 서는 탑 아티스트로,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은 최대 조회수 1억뷰가 넘는 음악 콘텐츠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세계적인 스피닌 레코드(Spinnin Records)의 인연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댄스뮤직 아티스트와 해외 탑급의 아티스트의 이례적인 만남인 터라 과연 세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숀과 어드밴스드, 카슈미르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네덕 내탓’은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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