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기업 룩옵티컬, 중국 진출

입력 2019-09-09 14:26  



아이웨어 전문기업 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룩옵티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중국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이미지를 판다"는 목표와 "싸고 예쁘고 다양하게"라는 차별화 된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아이웨어를 대표해 온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국내에서의 탄탄한 브랜드 저력을 앞세워 9월 중국 상해 7대 중심 상권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상해 중심 최고급 쇼핑몰인 쉬자후이강후이광창을 중심으로, 남부지역대표 쇼핑몰인 중산공원 롱즈멍 쇼핑몰, 북부 중심상권인 우자우창파리춘티엔 백화점, 새로 뜨고 있는 홍차오CBD 상권의 리바오광창, 홍코우 상권 최대몰인 신천지, 그리고 홍첸루와구베이에서 가까운 천산바이셩요우커백화점, 민항취 리엔화루 상권까지유력 상권에 동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이 여세를 몰아 2019년 연말에는 심천, 광저우 지역의 대표 유통그룹인 심천 화창마오예집단과 협조하여 심천 본점에 모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룩옵티컬은 2019년 상반기, 본격적인 중국진출에 앞서 기존 안경점과는 차별화된 젊고 활기찬 분위기의 오픈형 매장구성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대대적인 스토어 리뉴얼을 단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과 가격정책, 다채로운 디자인을 준비하여 가심비와 가성비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단숨에 중국 안경 시장을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룩옵티컬은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아이웨어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하는 최적의 스타일숍으로 K-eyewear 명소로 안착할 것이며, 중국 내 유통 규모를 더욱 확대해 2020년까지 중국 주요 도시에 50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또한, 오픈 이후에도 고객반응을 면밀히 파악해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되 적절한 현지화를 통해 전략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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