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이수근·서장훈을 찾는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회에서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성현아에게 보살들이 현실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검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며 속상한 심경을 터어놨다. 이를 진지하게 듣고 있던 서장훈이 "초월을 해야돼!"라며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좀 더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다고.
특히 성현아는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의 속상함보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 이슈가 되는 것에 미안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를 안타깝게 보던 아기동자 이수근은 "난 내 기사 뜨면 안본다니까"라고 말하며 무대응으로 의연하게 넘기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오빠미(美)를 발산하는 조언을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이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선 성현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깨달음을 안긴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현아에게 `인생선배미(美)`를 발산하며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서장훈과 이수근의 열정 솔루션은 9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현아 심경 (사진=KBS Joy)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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